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열쇠: 하나님을 철저히 따르는 삶

2017. 10. 31. 화

📌제 44일차 완료!!

📙마음에 와닿은 한구절 :

'그들이 나를 철저히 따르지 아니하니, 이집트에서 나온 이들 가운데서 지금 스무 살이 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위로는, 어느 누구도,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다.

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, 나 주를 철저히 따랐으므로 예외이다.'

🌲묵상과 기도 :

(왜? 그럼 나는 어떻게?)

하나님을 철저히 따르는 삶은 어떤 것일까? 성경은 하나님을 철저히 따르는 자들이 약속의 땅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. 그리고 갈렙과 여호수아가 그런 자들이라고 한다. 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공동체에 소망을 전하며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대한 자들이었다. 

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곳과 이 시간이 괴롭고 힘들 때가 많다. 평안을 구하지만 평안을 누리는 시간보다 폭풍 속에 휘몰리는 때가 더 많은 것 같다. 그 때조차 하나님은 하나님을 철저히 따르기 원하시는데 그것이 버거울 때가 더 많다. 그럼에도 이렇게 말씀을 묵상할 수 있고, 힘들면 힘든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이 은혜일 것이다. 

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갈렙과 여호수아가 가졌던 믿음의 눈과 소망의 말들이 내 삶에도 임하는 것이다.

🙏오늘의 기도 :

갈렙과 여호수아에게 임했던 믿음의 눈과 소망의 말들을 주시고 하나님의 때와 약속의 땅을 기대함으로 기다리게 하소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