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유의 숲
회개를 기뻐하는 하나님,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 말씀 본문
제 97일차 완료!!
마음에 와닿은 한구절 :
이 곳이 황폐해지고 이 곳의 주민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나의 말을 들었을 때에, 너는 깊이 뉘우치고, 나 주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, 옷을 찢고, 내 앞에서 통곡하였다. 그러므로 내가 네 기도를 들어 준다. 나 주가 말한다. (왕하 22:19)
이것은, 므낫세가 지은 그 죄 때문에 그들을 주님 앞에서 내쫓으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, 유다에게서 성취된 일이었다. (왕하 24:3)
묵상과 기도 :
(왜? 그럼 나는 어떻게?)
1.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. 나에게도 말씀하고 계실텐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.
2.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게 성경이 계속해서 말하는 것인데 내 삶에서 나는 여전히 하나님을 의심하고 현재 상황과 과거의 아픔에 얽매여 주님이 보이지 않는다. 끝나지 않는 광야길이 답답하다. 변하지 않는 내 모습도 답답하다.
오늘의 기도 :
끝나지 않는 광야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도 답답합니다. 언제쯤 주님을 신뢰하고 가슴 깊이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. 오늘도 말씀하셨을텐데 제가 그 말씀에 순종했을지도 확신이 없습니다. 오랜 광야길에 상한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러이 받아주십시오. 친히 미래를 준비하실 하나님 볼 수 있는 믿음의 눈 열어 주시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도 주시고 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도 누리게 하소서.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
'통독묵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다윗의 감사기도 (0) | 2017.12.29 |
---|---|
사울이 이해된다 (0) | 2017.12.26 |
부끄러운 나의 모습: 사람의 눈 (0) | 2017.12.06 |
우리와 더불어 함께 머무시는 거룩하고 깨끗하신 하나님 (0) | 2017.11.01 |
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열쇠: 하나님을 철저히 따르는 삶 (0) | 2017.11.01 |
Comments